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인 오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 증가는 오텍캐리어의 해외 수출부문에서의 꾸준한 성장 및 내수 판매 증대에 기인했다. 오텍캐리어냉장의 시장 지배력 확대 역시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환율이 약
오텍 주가가 강세다. 오텍캐리어의 2015년형 '이서진 에어컨' 립스틱플러스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5.43% 오른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텍캐리어에 따르면 립스틱플러스는 지난 10일 첫 수출 물량 200대가 선적됐으며, 연말까지 1000대가 중국으로 공급
오텍캐리어는 2015년형 ‘이서진 에어컨’ 립스틱플러스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텍캐리어에 따르면 립스틱플러스는 지난 10일 첫 수출 물량 200대가 선적됐으며, 연말까지 1000대가 중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말까지는 1만대로 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9월 2014년형 립스틱플러스를 홍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