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직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외수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쥐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수는 최근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29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다. 앞서 이외수는 22
작가 이외수가 위암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어린이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입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제자 기노 작가의 아들 문성연 어린이가 근육 팔팔 이외수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오른쪽 하단에 문성연 어린이 자신이 에너자이저로 변해서 이외수 할아버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