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장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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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노란동투법' 거부권 건의 시사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데 대해 정부가 재의요구권(거부권) 건의를 시사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오늘 강행 처리된 개정안은 헌법과 민법의 기본원칙에 배치될 뿐 아니라 법을 지키면서 정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다수 노동조합과 노동조합의 보호조차

2024-08-05 15:55
폭염 대비 점검차 인천신항 찾은 이상민-이정식 장관 [포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폭염 대비 안전관리 상황 점검차 30일 인천 연수구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둘러본 뒤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7-30 17:52
이정식 장관 "국가 최저임금이 기업 임금협상처럼…개선 논의할 시점"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선 논의를 시작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관한 입장문을 통해 “국가의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이 마치 개별 기업의 노·사가 임금협상을 하듯 진행돼 소모적 갈등과 논쟁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에 최저임금의 결정구조, 결정기준 등 그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왔고, 이를 반영해 본격적으로

2024-07-15 11:34
이정식 장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 [포토]

이정식(앞줄 오른쪽 네번째)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에 앞서 건설사 대표이사 및 최고안전책임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7-09 15:30
건설업계 만난 이정식 장관 "안전 투자는 기업가치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건설사 대표들과 만나 “안전에 대한 투자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에서 “최근 건설 수주 급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따른 자금 조달 여건 악화 등으로 건설사의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로

2024-07-09 15:00
이정식 장관, 폭염·호우 대비 건설현장 점검 [포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폭염·호우 대비 건설현장 점검차 8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2024-07-08 11:51
정부, '전지 등 화재위험 방지 대책 TF' 구성…화성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정부가 화성 화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전지 등 화재위험 방지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외교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화성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 화재사고 중수본은 전날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1차 전지 제조업체

2024-06-25 14:41
이정식 장관 "노란봉투법 재추진, 파업 만능주의로 흐를 것"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데 대해 “(21대 국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때보다 더 많은 독소조항 가지고 있다. 불법행위에 면죄부 주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며 “파업 만능주의로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과 법 집행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비판

2024-06-24 14:07
한국, ILO 이사회 의장국 단독 후보…선출되면 21년 만

한국이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국 단독 후보로 올랐다. ILO 총회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단독으로 ILO 이사회 의장국 후보가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과거부터 지속해서 노동 기본권 신장을 위한 많은 법·제도 개선과 정책을 추진했고, 그 결과로 I

2024-06-13 09:00
이정식 장관 "노동약자 보호 법제정ㆍ노동법원 설치 추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이틀 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 사후 브리핑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사회의 노동약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2024-05-16 09:51
이정식 장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여부, 최임위가 수용성 높은 결론 낼 것"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돌봄서비스에 대한 외국인 활용과 최저임금 차등에 대해 “가사노동 현실을 보면 복잡하다. 고용도 어렵고, 50대 이상이 90% 이상이고, 외국인에게 어떻게 맡기냐는 문제도 있다”며 “이런 부분을 고려해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수용성 높은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2024-03-27 15:38
[포토] 주요 기업 CHO 간담회, 인사말하는 이정식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3-14 08:15
[포토] 대화하는 조규홍-이정식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03-03 14:42
[포토] 이정식 장관, 의사집단행동 대응 산재병원 비상진료대책 긴급점검회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산재병원 비상진료대책 긴급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복지공단·산재병원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2-28 09:39
[포토] 소규모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는 이정식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1-29 10:22
[포토] 이정식 장관,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24-01-29 10:20
이정식 장관 "중대법 적용 50인 미만 기업 안전관리체계 총력 지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적용 유예)이 통과되지 못했지만 정부는 당초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로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비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지)청장들과 가진 '긴급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50인 미만

2024-01-26 14:12
이정식 장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무산 안타까워…영세·중소기업 지원에 최선"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50인(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방향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입법이 좌절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간 현장에서는 83만7000개 영세·중

2024-01-25 18:02
[포토] 이정식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 예방…중대재해법 추가 유예 '촉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오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관련 50인 미만 기업 추가 적용유예 개정안 입법 요청을 위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4-01-23 16:28
영세 중기 현장 찾은 중기·고용 장관...50인 미만 중처법 유예 호소

중소·영세사업주들이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할 법 개정을 호소했다. 현장을 찾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회의 논의와 신속한 입법을 당부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120여 개 표면처리업종이 입주한 인천 서구의 한 지식산업센터에서 ‘민생 현장 간담회’를

2024-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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