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오늘) 개막한 가운데, 부산을 찾는 스타 명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2회 '2017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이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장동건과 임신으로 하차한 김하늘 대신 윤아(소녀시대)가 사회자로 나선다.
이에 장동건과 윤아는 일찌감치 부산으로 향했다
결혼적령기를 꽉 채운 배우 이정진이 연애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정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에 출연해 DJ 장기하와 인터뷰 중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방목형”이라고 짧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형은 자주 바뀐다. 요즘은 건강하게 잘 먹는 여자가 좋다. 운동이나 여가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