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2024년 전문평가기관 워크숍'과 '2024년 우수 전문평가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우수 전문평가기관에는 NICE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선정됐다. 평가조직, 참여도, 평가품질 등에 대한 정성·정량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단키트 개발업체 젠바디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한국평가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됐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절차로, 두 평가기관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신청이
하나증권은 이크레더블과 '비상장 기업을 위한 기술 평가 기반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이크레더블은 한국기업평가 자회사로 기업 신용평가와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술신용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크레더블과 손잡고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호반건설은 올해 신규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 모집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협력사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외주 부문에서는 철근 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32개 공종이 대상이다. 자재 부문에서는 안전사인물 등 13개 품목이다.
신청 방법은 호반건설 홈페이지(B2B)에서 협력업
동부건설은 2024년 협력업체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일부터 31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가설재, 기계설비, 전기통신, 장비 등이다.
자격요건은 이크레더블 및 나이스디앤비 기준 △면허취득 및 사업개시 경과 3년 이상 △신용등급 B0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SH6 또는 나이스디앤
지난해 7월 청구 후 9개월만…기술특례 상장 기술성 평가서 AA등급상장 가뭄 속 바이오기업 올해 1호…헬스케어 산업으로 확대하면 세 번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에 통과했다. 바이오 기업 중에는 올해 처음, 헬스케어 분야 전체로 확대하면 세 번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26일까지 2024년 협력업체 정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력사 정기 모집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협력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조경∙설비∙전기∙자재∙안전∙CS 등 건설부문 공종으로 자격요건은 신용평가사 KCB,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기준 △면허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현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다고 13일 밝혔다.
피노바이오는 지난해 5월 예심을 청구했으나 파두 사태 등 대내외 변수로 심사가 지연됨에 따라 예심을 철회했다.
피노바이오 관계자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여파로 주식시장 전반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했다”며 “무리하게
클라우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기술특례 절차를 통한 코스닥 상장에 한 걸음 다가섰다.
뱅크웨어글로벌은 7일 SCI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로부터 기술성 평가를 받은 결과 모두 A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제반 사항이 준비되는 대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
바이오업계의 투자 한파에도 올해 하반기 10여 개의 국내 바이오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연내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바이오기업은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 에스엘에스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와이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유투바이오, 디앤디파마텍 등이다.
큐리옥스는 지난달 금융감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케일업 팁스 4기 운영사들이 하반기 고위험·고성과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잠재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 R&D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절차 최적화에 나선다.
중기부는 스케일업 팁스(TIPS) 4기 운영사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급변하는 기술·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반도건설이 ESG 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로부터 ESG 종합평가 3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21년부터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재무적 성과 중심의 경영방식을 벗어나 선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등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ESG 경영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이크레더블은 이번 평가에서 반도건설의 ESG 종합등
MEMS(초소형 정밀기계) 기술력을 보유한 마이크로투나노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총 공모 주식수는 100만 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3500~1만5500원, 총 공모금액은 135억~155억 원이다.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17일과
대보건설이 올해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 전 공종, 기계·소방, 전기·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6포인트(-0.80%) 하락한 698.5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
포스코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구매 공급망 전반에 대한 탄소 저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송풍기 제조사인 '시스템벤트'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 '이크레더블사'와 함께 ‘건축용 송풍기 탄소산정체계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년간 시스템벤트에 약 1900대의 건축용 송풍기 제작을 의뢰하고, 시스템벤
반도건설이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제고를 위한 '2022년 하반기 반도건설 주요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 ESG경영팀의 외부강사를 초빙해 △ESG 도입 배경 △ESG경영의 필요성 △ESG관련 대내외 규제 및 법규 현황 △협력사 ESG평가 모형 및 평가기준 △
호반건설은 협력사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세석건설 등 호반건설 협력사 26곳에서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ESG 필요성과 이해 △건설업종 ESG 경영 사례 △중소기업 ESG 경영평가 △ESG 평가 모형과 평가 진행 절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협력사 ESG 교육은 기업신용조
한화시스템은 지난 21일 기업경영 평가기관 이크레더블과 ‘중소기업 ESG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시스템 협력사 대표로 에코아이티가 함께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한화시스템은 주요 협력사 중 ESG평가 지원이 필요한 20개 업체를 선정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제시한 ‘중소기업 ESG표준 가이드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