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난중일기/ 이판정/ 원목/ 1만5000원
“인터넷 도메인 루트를 확보하라!”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인터넷 난중일기’를 통해 21세기 사이버 전쟁 속에서 펼쳐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터넷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대한민국, 그러나 우리는 사이버 공간의 구조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고 있다. 21세기 정보화시대 언어는 정보 광맥을
“12년간 만든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솔루션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기부채납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노력이 담긴 기술로 국내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자국어인터넷주소 상용화 12주년을 맞아 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정부에 기부채납하겠다고 공식 제안했다.
이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브라우저인 '자국어주소 브라우저'의 중국어 버젼을 출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넷피아의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주소창에 한글주소인 경우 ‘ㄴㅍㅇ’와 같이 초성을 입력하거나 음성으로도 웹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웹브라우저다. 각국의자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주소창에 중국어로 ‘人民大學’이라고 입
한글 단어만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한글 인터넷 주소 서비스는 모두 다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영어를 모르는 어린아이나 노인들도 한글로 원하는 회사명, 상품명 또는 개인 실명을 이용, 원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또 외국 사이트도 한글로 접속하면 번역이 돼 마술처럼 ‘뚝딱’ 눈앞에 펼쳐진다.
기존 영문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검색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넛와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과 마케팅을 진행하는 이번 솔루션은 단순한 웹모니터링, 뉴스 클리핑 기능을 뛰어넘어 기업들에게 필요한 마케팅 정보를 생산해 전달하게 된다.
예를들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자사
몇달 전, 가짜 유명 신발과 의류를 인터넷 검색광고를 통해 유통시킨 검색광고 대행업자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짝퉁 제조업자가 유명브랜드를 무단 이용해 검색광고에 짝퉁 업체를 노출한 것이다.
유명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의 온라인에서 상표권침해 사례가 다양화되고 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주소창에 입력된 브랜드 이름이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지
스마트폰에서 한글 초성만 입력해도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출시됐다.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용 인터넷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스마트폰용 브라우저는 넷피아의 초성 ‘ㄴㅍㅇ'만 입력하면 바로 웹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며 해당하는 한글인터넷주소
넷피아가 극심한 IT산업 침체속에 준비된 기술력과 틈새시장 개척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14년간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DNS관련 기술력을 활용해 DNS컨설팅 유료서비스 시작 6개월여 만에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넷피아 DNS사업부 임창영 부장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틈새 시장
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4일 넷피아닷컴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4사(벤처기업부 22사, 일반기업부 32사)가 됐다고 5일 밝혔다.
넷피아닷컴의 주식은 12월 7일에 주당 순자산가치인 180원을 기준가격으로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7월 10일에 설립된 동사의 발행주식수는 1541만4174주(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