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필순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선배 장필순과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제주도에 사는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주도 거주 연예인은 장필순이다. 장필순은 2005년 처음 제주도에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필순은 6집 앨범을 내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갔다가 자리를 잡게 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
장필순
이효리가 장필순과의 술자리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술자리 폭력'이란 주제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제주도의 술자리 분위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술자리에서 누가 안 마시는 게 싫다.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 같이 마셨으면 좋겠다. 뒤에 오는 사람이 있으면 후래자 삼배주를 먼
이효리가 장필순에게 혼난 경험을 털어놨다.
5일 SBS '매직아이'에서는 김제동 편이 방송됐다. 이날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술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장필순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같이 마셨으면 좋겠다. 뒤에 오는 사람이 있으면 후래자 삼배주를 먼저 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효리는 "제주도
‘매직아이’ 이효리가 장필순과의 제주도 술자리가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술자리에서 생기는 애매한 상황들과 술자리 폭력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장필순 선배와의 제주도 술자리 분위기에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접하던 장필순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서울에
렌틸콩 이효리 블로그 장필순
블로그 오픈과 동시에 렌틸콩을 화제 올린 가수 이효리가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삶의 한 페이지를 또 공개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가수 장필순과의 소박한 일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1세대 아이돌’ ‘원조요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소박한 차림이다.
콩국수로 한 상 차린 점심상과 장필순의 소박하면서
이효리와 장필순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 근사한 점심상.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부엌.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 은은한 조명 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막걸리 한 잔에 선배집에서 널부러진 나. 낮술은 위험하다"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편안
가수 이효리가 선배가수 장필순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장필순 선배님과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장필순은 어깨동무를 한채 머리를 서로에게 기대혀 다정한 포즈다. 두 사람은 서문여고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