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298억 원, 영업이익 4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30.4% 증가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조6081억 원으로 화장품 부문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법인별로 살펴보면, 한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3478억 원, 영업이익은 52
'현지화' 힘쓰는 국내 은행금융감독당국 규제는 걸림돌인력-업무 불균형 해소 필요
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깃발은 꽂은 지 58년 만이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
인니 진출 17년 차ㆍ라인뱅크 출시 3년 차'목적성 적금' 등 현지 맞춤형 상품 준비 중"빠른 시일 내 연간 1조 루피아 이익 달성향후 중산층 고객 확대 대비한 상품 개발"
동남아시아 모든 공항에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광고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됐다. 1967년 한국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이 동경, 오사카, 홍콩지점을 동시 개설하면서 해외에 첫
키움증권은 14일 아셈스에 대해 최근 신발 부문의 회복과 자동차 부문의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실적 성장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런닝화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신규 제품군 매출도 내년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접착 필름을 납품하는 신발 부문은 나이키가 전년에 이어 부진했으나, 런닝 트
KCC글라스는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법인의 유리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용융로에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화입식에는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로산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KCC글라스 임직원과 인도네시아 정관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의 바탕산업단지에 46만㎡(약 14만 평) 규
하나은행은 지난달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양국 간에 '현지통화 직거래(LCT)' 체제 출범에 발맞춰 인도네시아 현지통화 직거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은 원ㆍ루피아(IDR) 직거래 환율을 이용해 거래대금 송금이 가능하다.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루피아 송금 시 루피아에서 미달러(US
스마트시티 솔루션기업 비츠로시스는 자회사 HLB일렉과 공동출자한 인도네시아 법인 ‘비츠로시스 글로벌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 IOT(Indonesia Optic Technology)와 프리콘(커넥터) 및 드롭케이블(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3년간 3000억 루피아로 한화 약 264억 원 규모
락앤락이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에 창단된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10년 이상 운영된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매년 상하반기 두 기수를 배출하며 친환경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
이번 그린메이트 23기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7개 대학에서 2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 강화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처음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 행사를 열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ㆍ클라우드 전환 등 인니 DX 주도한동협 인도네시아ㆍ중국 법인장이 대표직 맡아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테크놀로지 솔루션(LG 시나르마스)’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각) LG CNS는 인도네시아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에서 LG 시나르마스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LG CNS와
유가증권 상장사 다이나믹디자인이 매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모 기업이 인수의향을 밝힌 가운데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다이나믹디자인은 최대주주 이브이첨단소재는 최근 회계법인 해솔과 매각 자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구조는 구주 일부와 유상증자 등을 통해 경영권이 넘어가고, 전
락앤락은 인도네시아 '기업 이미지 어워드(CorporateImage Award)'에서 생활용품 솔루션(Houseware Solution)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24 기업 이미지 어워드(Corporate Image Award)는 인도네시아 프론티어 컨설팅기업과 마케팅 매거진에서 주최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코스맥스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5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스맥스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이에 힘입어 코스맥스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조 783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상반기 연결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화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용평가모델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에어팩’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용평가모델을 고도화해 금융 서비스 혁신과 리스크 관리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KB뱅크는 고위험 채무자를 2~3%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그린 런(Green Ru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G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KT&G가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상상유니브를 운영 중이며, 대표 프로그램은
신남방정책 지원 위해 2017년 설치…동남아 시장 공략 목표산은 "업무 효율화 위해 해체…아시아 지역서 역할 확대는 지속"
KDB산업은행이 문재인 정부 당시 신(新)남방정책 지원을 위해 설치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해체했다. 신설한 지 7년 만이다.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만들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없애면서 산업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현대캐피탈, 글로벌 총자산 5년 만에 80.6%↑연체율 0%대…캐피털사 중 유일'성장과 안정' 모두 달성
현대캐피탈이 탄탄한 재정 건전성을 기반으로 자산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국내와 해외 법인 자산을 합친 글로벌 총자산은 2019년 87조5000억 원에서 지난해 158조1000억 원으로 5년 만에 80.6%나
LX인터내셔널은 자사 인도네시아법인이 제작한 현지 역사·문화 소개 교육용 프로그램을 무상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법인은 지난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편의 강의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본단 카누
인도네시아·호주·독일 등 해외법인 활약공익 캠페인들로 글로벌 어워드 수상
이노션이 해외에서 기획·제작한 사회공헌성 캠페인들이 글로벌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고 있다.
이노션은 최근 영국의 권위 있는 광고·디자인 분야 시상식 D&AD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본상 6개를, 미국의 One Show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D
비영리단체‧대학교와 사회복지재단에 도시락‧식재료 세트 기부기아와 음식물쓰레기 인식 개선 위한 활동 진행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소외계층에게 음식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