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에서 북한 대표팀이 선제골을 넣으며 이라크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양팀은 이 시간 현재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경기에서 결승행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초반 공세를 벌이던 북한은 안정을 찾은 이라크에 고전하면 좀처럼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북한의 정일관이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세탁실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20)씨 등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5일 낮 12시 10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서비스센터 세탁실에서 여직원 B(25)씨
런닝맨 룸메이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결방한다.
1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런닝맨’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대한민국-말레이시아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 중계 후 오후 7시부터는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가 방
45개국 국기가 바람에 나부낀다. 거리엔 각기 다른 피부색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언어로 대화하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각국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도 눈에 들어온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자리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아시아드선수촌) 풍경이다.
12일 열린 개촌식 전부터 여장을 풀고 대회 준비에 돌입한 선수들도 많다. 14일부터 시작되는 남녀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