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상륙한 오미크론이 결국 한국도 뚫었다. 하루 확진자 수는 5000명을 넘어서고, 위중증 환자수도 700명 수준에 올라서는 코로나19 공포가 우리나라를 덮치고 있다.
◇ 오미크론 우리나라도 뚫었다...하루 확진자 5000명 시대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1
계양구청이 '코로나19' 37·3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계양구 37번째 확진자는 서운동에 거주하는 71년생 여성 A 씨다. A 씨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이송됐다.
계양구 38번째 확진자는 계산 4동에 거주하는 2001년생 여성 B 씨다. B 씨는 계양구 1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31일 확진
인천광역시에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부평구에 있는 교회 목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시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 거주 57세 여성 A 씨와 관련이 있다.
부평의 한 교회의 목사인 A 씨는 지난달 28일 발열·
인천 남동구청이 코로나19 24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남동구 24번째 확진자는 구월1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 씨다.
A 씨는 미추홀구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23일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난 뒤 27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해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와 식사를 같이한 모친은
등교를 시작하자마자 귀가 조치를 당한 인천 지역 고3 학생들이 다음 주부터 등교를 재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5일부터 미추홀구와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5개 구에 있는 고등학교 66곳에서 고3 학생 등교 수업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고 등교 수업 재개를 결정했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1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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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대학 등록금 반환·감면 요구에 대한 국민 여론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서울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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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이 1일 오전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남동구 9번 확진자는 구월2동에 거주하는 미국 입국자 A 씨로 확인됐다.
◇남동구 9번 확진자 동선
3월 26일(목)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도착 (아시아나항공 OZ221)
오후 6시~오후 7시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자택 도착 (자차)
3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