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입대 소식을 알렸다.
7일 성규는 이날 열린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샤인(SHINE)’ 공연 중 오는 14일 앞둔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성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성규가 최근 입대 영장을 받고 1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생인 성규는 2010년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호야 탈퇴 당시 심경을 전했다.
8일 인티니트는 정규 3집 세 번째 정규앨범 ‘탑시드(TOP SEE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호야 탈퇴 후 6인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이날 동우는 멤버 호야의 탈퇴에 대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라며 “호야의
SM C&C가 남성그룹 ‘인피니트’로 유명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후 이틀째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SM C&C는 가격제한폭에 근접한 14.64%(495원) 상승한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