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저출산 및 생산인구 감소라는 인구 국가 비상사태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캠코 일(業)가(家)양득 아이사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한 캠코 일가양득 아이사랑TF는 기존 노사협의회 운영과 연계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
KT는 일터와 가정의 균형 있는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경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크게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와 ‘여성인재 케어 제도’ 2가지를 양대축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는 △반차휴가 제도 △일가양득 캠페인 △제때 집중적으로 일하는 문화 △안식년 휴가제 △리프레시 휴가 등의 복무 편의제도 △리프레시 휴직 △가
유연근무제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안내서가 발간됐다.
고용노동부가 1일 발간한 ‘유연한 근무, 우리 기업은 어떻게 운영 할까요’에는 유연근무 유형별 적합한 직무, 도입 단계별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지난 11월 11일 발간된 1권에는 유연근무‧휴가제도 도입 우수사례를, 이번에 발간된 2권에는 유연근무‧원격근무 도
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용문화를 개선하고자 오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일家양득 컨퍼런스’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일가양득 컨퍼런스’는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등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근무문화를 정착시키고 일·가정의 양
고용노동부와 경제 5단체가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 확산에 나선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3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의 후속조치로 △근무혁신 강조기간 △근무혁신 실천 캠페인 △근무혁신 실태조사 △일가양득 컨퍼런스 등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불필요한
KT&G가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가양득’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다. 일과 가정을 모두 얻는다는 뜻의 ‘일가양득’ 프로젝트는 KT&G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 참여로 추진됐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23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이 꼽힌다. 리마인드 웨딩은 경제적 사정 등 안타까운 사
고용노동부는 25일 유연근무와 재택‧원격 근무를 도입할 중소기업 8곳을 승인했다. 8개 기업은 지엠홀딩스, 엠에스피씨앤에스, 솔루엠, 세영기업, 향미원, 에스폴리텍, 세원테크, 부여장수요양원이다.
고용부는 필요한 경우 승인을 받은 기업에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우수사례집과 매뉴얼로 제작해 중소기업에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시킬 계획이다.
△유연근무는
정부가 유연근무제 해당 근로자에게 1인당 주 최대 7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택ㆍ원격 근무의 경우 주당 5만원이 지급된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가양득 지원사업 추진지침’이 최근 개정돼 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일가양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재택·원격근무를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해 일하는 방
정부가 유연근무와 재택ㆍ원격근무를 도입하는 중소기업 330곳에 31억6000만원을 투입해 1인당 월 20만~30만원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을 줄이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유연한 고용문화가 확산되도록 이같은 내용의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사업(일家양득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부터 시행되는 이 사업은 중소기
이노비즈협회가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중소기업을 만드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상공회의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를
한전병원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장실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현수 한전병원장, 은선심 한전병원 노조위원장, 김홍섭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노·사가 화합해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
롯데케미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에 우수사례로 선정, 고용노동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일가양득’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률 70% 로드맵’ 전략 중 일하는 방식과 근로시간 개혁에 해당되는 캠페인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품격있는
고용노동부가 네이버와 함께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일家양득 공익 캠페인’을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서비스 內 특별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6)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공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