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직할기관의 연구사업에 대한 평가주기가 내년부터 5년으로 늘어나고 평가방법도 100% 전문가 정성평가로 전환된다.
과기정통부는 3일 2019년도 직할기관 평가 추진과 관련해 이런 내용의 평가대상·기준·방법 등을 담은 '직할기관 2019년도 자체평가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기준 변경은 중장기 연구를 강화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오후 2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부 직할 출연연구기관 평가’를 위한 평가위원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기관평가에서 연구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경영평가는 규모를 기준으로 대형과 중소형 연구기관으로 구분하고, 연구사업평가는 분야를 기준으로 연구·교육형과 원자력·기초 연구형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경영성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