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수향이 노안 지적에 발끈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님 종 왕인 듯’ 특집으로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이날 노안 지적에 "구하라와한살 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거듭된 노안 지적에 임수향은 "이제 제 나이를 찾아가는 것 같다"며 "SBS '주먹쥐고
배우 임수향이 30~40대에 주로 대시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20일 밤 방송된 SBS ‘라디오스타’에서 ‘노안인데 예쁜 사람’의 대명사라고 밝히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성들에 대시 받는 현실을 고백했다.
이날 임수향은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했고, 지금은 30~40대가 고백한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이어 “얼굴
‘임수향 노안종결자’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수향 노안종결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배우 임수향의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임수향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임수향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수향 노안종결자 맞네” “임수향 졸업사진도 예쁘다” “못생긴 동안보다 예쁜 노안이 낫
배우 임수향의 노안 굴욕이 화제다.
임수향은 7일 '아이리스2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이범수 이다해 장혁 윤두준과 출연했다.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이리스2의 주역들은 이날 방송에서 실감나는 총격전 시범을 선보이는 등 드라마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이날 화제는 의외로 어린 임수향의 나이에 집중됐다. 임수향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