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어머니가 생전 투병했던 병원에서 보낸 물건들을 정리하던 중 옷에 남아 있는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내며 “엄마 냄새”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울컥하게 했다.
어머니의 물건을 추모 공
싸늘해진 날씨만큼 연예계도 뒤숭숭합니다. 이달 들어서만 여러 건의 결별, 이혼, 부고 소식이 들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여기에 지난달부터 시작된 일부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사기 연루 의혹까지 좋지 않은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사고들을 일종의 ‘징크스’로 여기는 시선도 있습니다. 바로 이달이 ‘11월’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미우새 측이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 고 임여순 여사를 추모했다.
5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이상민 모친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미우새 측은 “상민 어머님 고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임여순 여사를 애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어머니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로 “엄마, 사랑해
그룹 룰라 출신의 방송인 이상민(50)의 모친 임여순 씨가 별세했다.
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모친 임여순 씨가 6년간의 투병 끝에 이날 별세했다. 향년 76세.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대중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고인은 아들 이상민과 함께 지난 2017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18년
'2017 S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미운우리새끼' 김건모·박수홍·이상민·토니안의 어머니들이었다.
30일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SBS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 이선미 여사, 지인숙 여사, 이옥진 여사, 임여순 여사가 호명됐다.
이례적으로 방송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