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임영규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서초경찰서는 8일 임영규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정식 구속했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5일 오전 3시쯤 강남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임영규를 연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임정택 판사는 20일 서울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주점 영업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임영규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욕설을 하고
배우 임영규가 또 다시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방해 등 혐의로 25일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달 15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주변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고 소주병을 바닥에 던져 깨뜨리는 등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7월에도 술에 취해 귀가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