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산타로 변신한 넷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임창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베이비 산타. 하여튼 선물 받고들 싶으면~ 많이들 웃으라고들~ 메리크리스여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꼬마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임창정 아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인 임창정을 빼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임창
‘라디오스타’ 임창정
'라디오스타’ 임창정이 아들 친구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한다.
이날 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를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혔다”면서 아들의 친구 집으로 가 그의 앞에서 대신
임창정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아들의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무리 아이들한테 잘 해도 만회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창정은 "마음이라도 알아달라고. 나이 먹었을 때 최선을 다하는 아빠였다는 걸. 그러려고
결혼 7년 만에 파경에 이른 임창정의 자녀 양육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1월 가수 김창렬이 올린 스키장 여행 사진을 지적하며 임창정이 삼형제 중 두 명만 양육키로 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임창정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창렬은 지난 1월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
배우 임창정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공모자들’ 촬영이 한창인 현창을 찾아 임창정과 최다니엘을 만났다.
이날 임창정과 인터뷰를 나눈 제작진은 그의 가족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들과 아내가 함께 있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을 비롯해 아내인 골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