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헬리오시티의 입주 지원 기간이 종료됐다. 미입주 가구, 상가 분양이 해결 과제로 남았다.
1일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송파구청 등에 따르면 입주지원 기간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행복주택(1401가구), 보류지를 제외한 8101가구 가운데 7688가구가 잔금을 납부해 완납률이 94.9%로 집계됐다. 잔금을 못 낸 가구는 4
송파헬리오시티의 입주지원 기간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송파구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1784가구가 입주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물량 8109가구 가운데 22% 가량만 이사를 한 것이다.
문제는 나머지 6300여 가구가 입주지원 기간 내에 이사를 모두 마치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