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씨아이테크, 웅진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522원에 마쳤다.
웅진은 이차전지 제조공정에 장비를 납품하는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큐셀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의 생산에 필요한 핵심 장비, 개발, 제조 설치
14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KC그린홀딩스 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KC그린홀딩스는 폐기물처리 시장 긍정적 전망에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3670원에 마감했다.
KC그린홀딩스는 대기오염방지플랜트, 폐기물 소각 및 재활용, 태양광 중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제조사업을 영위하는 환경기업이다.
최근 미국 시장조사
테고사이언스는 조건부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인 첨단바이오의약품 로스미르(개발명 TPX-105)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위약 대비 주름 개선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로스미르는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세포치료제다. 피부에 국소 투여하는 자기유래의 세포치료제란 특성과 2상 임상시험이 3상 임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업체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동의 여파로 정부의 규제 완화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적 성공도 요원한 상황에서 실적 부진에 주가 하락 악재도 겹쳐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동에 규제 완화 찬물 우려
25일 업계에 따르면 줄기세포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기준 완화 소식에도 대부분 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19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3800원(2.84%) 떨어진 13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케이바이오는 2.30%, 세원셀론텍은 1.8% 하락하고 있으며 조아제약과 바이넥스, 바이오랜드는 각각 1% 미만의 내림세다.
줄기세포 관련주 중에서는 알앤
부광약품 계열회사인 바이오벤처 안트로젠은 크론성누공치료제로 개발중인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지난 11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안트로젠은 크론성누공치료제로서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제2상 임상시험을 수행중이며 이번에 동일 적응증에 대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
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은 크론성누공치료제로 개발중인 동종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한국 식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크론성누공은 항문주위에 구멍이 생기는 병으로 희귀난치질환이다.
안트로젠은 현재 크론성누공치료제로 자가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제2상 임상시험을 수행중이며 이번에 동일 적응증에 대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를
최근 생물의약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체의약품이 없어 고통 받고 있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희귀의약품 허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현재 국내에 30여 만명 정도의 환자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희귀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생물의약품에 대한 올
최근 생명이 위급한 환자 등에게 자가유래 세포치료제 사용 허가를 완화하는 법안이 국회의원 입법형식으로 추진중인 가운데 관련 업계가 자가유래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논란으로 뜨겁다.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정하균 의원(친박연대)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가유래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 규정을 완화해 일본,중국 등 외국과의 경쟁에서 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