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오는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도에서 '한화 자전거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터민 및 일반 청소년 참가자 24명과 ㈜한화 임직원 37명 등 약 60여 명이 남북평화를 기원하며 약 196km의 제주지역 해안길을 자전거로 종주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도 종주를 도
한화가 새터민청소년을 포함한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 국토종주에 나선다.
한화는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9박 10일간 새터민청소년을 포함한 청소년 참가자들과 함께 자전거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한 청소년 중 서류전형과 면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모학교에 재학 중인 허유리(9)양은 곧 밝은 빛을 볼 수 있을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다. SC은행이 허 양의 개안수술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부모와 떨어져 성심맹아원이 운영하는 그룹홈(아파트)에서 생활하는 허 양은 태어난 직후 망막소세포증(안암)이 발견돼 치료를 받았지만 현재도 시각장애 1급인 상태다. 인공수정체가 확보되는 대로 곧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외국인 1호가 탄생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지난달 31일 캐슬린 스티븐스(한국명 심은경) 前주한 미국대사 자전거투어 일행이 4대강자전거길 국토종주를 완주했다고 3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로 진행된 자전거 국토종주는 양평 양근대교를 출발 충주, 새재길, 상주, 구미,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