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로골프(EPGA) 투어가 2016년 첫 대회 첫 라운드를 치렀다. 경기 결과 자코 반질(남아공)이 가장 빛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반질은 7일(이하 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다우어 골프장(파72ㆍ7564야드)에서 열린 BMW SA 오픈(총상금 1500자르ㆍ약 11억 4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남자 골프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둘째 날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