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52)이 아내 하희라(45)를 위해 중국집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아침 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중국집 배달원으로 등장한 최수종은 심형탁(이선남 역)과 신경전을 벌였다.
최수종의 아침 드라마 출연은 아내 하희라가 주연으로 나서고 있어 카메오로 외조하려는 의도에서이뤄졌다.
최근 드라마에선 연기자 부부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중국집 배달원으로 전격 변신했다.
최수종은 지난 6일 밤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카메오 출연을 위해 경기도 과천 촬영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수많은 사극에서 ‘왕 전문배우’로 활약했던 최수종은 극중 배역인 중국집 배달원의 생생한 표현을 위해 빨간 머리띠와 후줄근한 조끼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
배우 최수종이 아내가 출연하는 드리마 ‘잘났어 정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 플러스'에서는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가 출연중인 ‘잘났어 정말’에 카메오로 출연한 소식을 전했다.
중국집 배달부 역할로 깜짝 출연한 최수종은 카메오 연기 소감을 붇자 “내가 와서 그런지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후 시작된 촬영
신인 배우 황지니가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 오전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한 황지니는 허영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허영미는 겉으로는 깐깐한 차도녀에 된장녀 기질이 있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3개 국어를 마스터 하는 등 자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스타일의 캐릭터이다.
이형철(차
배우 하희라가 MBC 새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극본 박지현, 연출 이민수 김용민)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번 작품에서 하희라는 쌍둥이인 민지수, 민지원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언니 민지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믿는 인물로 착하고 조신한 천상 여자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다. 반면 동생 민지원은 언니의 사랑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