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장애인기업 수가 2년 전 대비 43%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출액은 4억5000만 원, 평균 영업이익은 4600만 원 수준으로 2020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2022년 기준 장애인기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장애인기업 실태조사는 그동안 2년 주기로 작성·공표해 왔으나,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으로 올해부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경주 황룡원에서 '사회적 배려기업과 소통을 위한 특별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경제기업, 경주기업 등 12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그간 한수원이 수행해온 국내 판로지원 및 수출지원사업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여성·장애인·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사회적 배
협동조합도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돼 공공구매 등 장애인 기업 지원 정책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시행령’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소유, 경영하는 협동조합은 장애인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법인으로
중소기업청은 ‘2017년 장애인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오는 20일까지 천안,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서울,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창업교육과 마케팅․판로, 자금 지원 등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시책 설명회다. 장애인기업을 대상으
중소기업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2015년 장애인기업 육성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교육, 마케팅ㆍ판로, 자금 지원 등 장애인 창업과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시책의 일환이다.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4주간 실시되는 설명회는 장애인의 이동편의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설명회'로 진행
중소기업청과 조달청은 장애인기업의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무교육은 조달전문 교육기관인 조달교육원에서 수행하며 장애인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장애인기업CEO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장애인 기업 CEO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 기
중소기업청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2014년도 장애인기업 육성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3주간 시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동편의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설명회로 진행된다. 장애인기업 지원시책 설명, 장애인기업활동지원자금 소개, SNS온라인 홍보마케팅, 판로지원시스템 활용방법 등이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