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에서 물러났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현정화의 사의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정화는 조직위에 전화를 걸어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현정화는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임무를 다하고 싶었는데 불미스
“20년 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인천에서 만나게 되다니 꿈만 같다.” 현정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의 말이다.
현정화는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 위촉식에서 리분희 북한 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과의 만남에 대한 소회를 이렇게 전했다.
현정화 촌장은 “항상 다시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공개
아시아나항공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단 지원에 본격 나선다.
아시아나는 5일부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2월19일까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각종 스포츠 장비들에 대한 특별 관리, 좌석배정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