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반면 경남 등 일부 지방은 하락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도 공동주택 가격' 공시를 통해 서울의 공시가 변동률이 10.19%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재개발·재거축 등 개발사업, 강남권 중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50개 시·군·구 중에서도 서울의
서울시는 공공관리자제도의 시공사 선정기준을 오는 16일 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적용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6일부터 이미 시행중인 공공관리 규정 중 '시공자 선정지원 규정'이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와 방법, 위반 시 벌칙사항 등을 규정한 시공자 선정기준과 이를 포함한 공공관리 운용 매뉴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