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5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구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총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자치구에 사업추진비 62억 원 지원…배출단계부터 재활용 강화
서울에 캔·페트병 무인회수기가 더 생긴다.
서울시는 생활쓰레기 배출·수거 단계에서 종량제 봉투에 플라스틱, 비닐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이 함께 배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자치구에 총 6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4개 자원회수시설 반입폐기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국내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사용을 촉구한 결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관내 재활용품 선별률 증가로 이어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성동구는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라벨 분리에 대한 인식 및 경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89%가 평소 쓰레기 분리 배출 시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한다고 대답했으
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이후 90년 동안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1994년에는 ‘사회’를 뜻하는 라틴어 ‘SOCIO’가 더해진 동아쏘시오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약국 트럭'을 활용해 빠른 복구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친환경 경영 행보가 결실을 맺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ST, 원료의약품 사업회사 에스티팜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기업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줄줄이 상향된 성적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ESG 평가는 KCGS가 2011년부터 매
서울 성동구는 2027년까지 생활쓰레기를 50% 줄이겠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성동구 자원순환(제로 웨이스트)도시 조성’ 비전에 따라 7개년 계획에서 생활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감량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 공감과 참여 유도,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률 높이기 등 3대 정책을 추진한다.
‘성동 푸르미 재활용
국토부는 공간 빅데이터 사업의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공간빅데이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26일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공간 빅데이터 활용 모델(분석 모델) 등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적용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달 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17팀(41명)이 접수됐다.
이에
오는 7월부터 1일 300kg이상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사업장은 종량제 봉투에 상호와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서울시는 ‘2017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 정책에 따라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사업장·공공기관 등에서의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3월부터 4개 자원회수시설마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상대적으로 '조용한 선거' 기조를 유지하며 서울 서남부권에 유세를 펼쳤다.
특히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농약급식' 공세에 대응하기 보다 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룬 성과를 내세우는데 주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강서구 까치산 시장을 찾았다. 편안한 남방에 면바지 차림
서울 지역 재활용정거장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가 지난해 6월부터 성북구 성북동 등 5개 동에서 시범 시행 중인 ‘단독주택 재활용정거장 사업’으로 해당 단지의 재활용품 수거비용이 22% 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재활용정거장은 주민 150가구당 1곳씩 설치되며 재활용품 선별작업과 재활용품을 차량 적재 장소까지 모으는
단독주택 재활용품 수거 방식을 문전 수거에서 '재활용정거장' 수거로 변경하면 비용이 22%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제69호 인포그래픽스 '서울시 단독주택 재활용정거장 도입, 무엇이 달라지나'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성북구 성북동 등 5개 동에서 기존 문전수거 방식이 아닌 재활용 정거장으로 변
서울시가 주택가에 재활용 쓰레기 수거대를 거점 배치하는 ‘재활용 정거장’을 시범운영하고 품목별로 변동이 심한 재활용품에 일정수준을 보장해주는 ‘재활용품 수집보상금제’를 도입한다. 또 대형유통센터, 학교 등과 협력해 ‘폐기물 Zero화’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Zero waste, Seoul 2030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