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의 국내 발매를 본격 추진한다.
광동제약은 국내 가교 임상 진행 등 발매를 위한 절차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3분기 내 임상시험허가신청(IND)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바이리시의 미국 내 발매는 올해 9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국내 발매는 2022
세계 최초의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는 1998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개발한 지 17년 만인 2015년 세상에 나왔다. 비아그라 발매 이후 많은 제약사들이 여성용 비아그라 승인 허가를 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남성과 여성이 성적 만족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 만큼 여성 성기능 장애 치료제는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에
광동제약은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물질은 저활동성 성욕장애 진단을 받은 폐경 전 여성에 피하주사해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
광동제약은 미국 바이오기업 펠러틴테크놀로지와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펠러틴테크놀로지는 미국 뉴저지 주에 위치한 바이오 제약사로 미충족 분야의 질병 치료를 위한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업체다.
브레멜라노타이드는 ‘멜라노코르틴-4 수용체’에 작용하는 물질로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