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상강이다.
상강은 음력 9월에 드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이자 24절기 중 18번째 절기다.
상강(霜降)은 서리 상에 내릴 강을 쓰며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 특히 국화가 활짝 피는 절기로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한다.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일요일인 29일 전국 날씨는 막판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최저 13도에서 최고 29도까지 일교차가 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당분간 서쪽 지역 위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9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내일(28일) 전국 날씨는 막판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최저 15도에서 최고 30도까지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전국은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등에서 가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충북북부와 경상서부내륙 일대에는 낮부터 밤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5시 20분을 기해 각각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카카오의 콘텐츠CIC는 포털 다음(Daum)에 새로운 날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다음 첫 화면과 통합검색을 통해 날씨 정보를 제공하던 것을 넘어, 날씨 전용 페이지를 구축해 더욱 풍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재난재해 발생 시 별도 탭도 열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정보를 한층 강화한다.
날씨 페이지는 ‘동네날씨’, ‘전국’, ‘영상
3일 금요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끼는 짙은 안개에 주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최고기온은 22~33도를 기록하면서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돌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5도가량 떨어져 2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15일 일요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5~13도, 낮 최고기온 18~24도로 10도 넘는 일교차가 예상된다.
새벽에는 강원내륙,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냉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서울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과 일부 경기, 충청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인 2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에는 다음날인 22일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평년보다 3도 안팎 낮아 춥겠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10도 내외
성탄절 다음날인 26일에는 전국 날씨가 전일에 비해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강원 영서와 일부 산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전날보다 2~5도 가량 오른 영상 10도 내외가 되겠다.
25일 기상청은 26일 남부지방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중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11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동북권과 강원 영동·경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이밖에 다른 지역에서는 건조주의보·경보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 사이가 될 예정이다.
복사냉각(지구가 태양으로부터
오늘(20일) 날씨는 전국이 맑겠으나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강원영동과 제주도산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27일은 전국이 맑을 예정이나,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평년 아침 기온은 2~12도, 낮 기온은 16~21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끼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24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다.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국화가 활짝 피는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
30일 전국 날씨는 아침과 저녁 큰 일교차 속에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기온이 서울 15도, 춘천 11도, 대전은 13도를 기록한다고 29일 예보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31도, 대구 29도로 동해안 지역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겠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
7일 전국 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화창할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11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포항 9도
토요일인 16일 전국날씨는 찬 공기의 유입으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3도가량 낮은 2~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이날 서울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4도, 체감온도는 -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2018 창원 K-팝 월드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취소됐다.
5일 창원시청은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5일 저녁 7시부터 경남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전 세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인 오늘(4일),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 문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오는데 입춘이 되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
19일 전국 날씨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 전라도는 낮까지 눈발이 날리거나 빗발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경기 -0.6도, 강원도 -0.9도, 충청북도 0.4도, 충청남도 1.4도, 경상북도 2.6도, 경상남도 5.3도, 전라북도 2.9도,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