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중반 이후 지난 270여 년의 기술혁신과 사회변화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마다 대학의 한 발 앞선 변화가 있었다. 18세기 중반에는 영국의 글래스고 대학이, 19세기 말에는 미국의 MIT가 그리고 20세기 중반에는 스탠퍼드 대학이 그 변화의 주인공이었다.
◆대학 벤처의 기원, 영국 글래스고 대학과 제임스 와트
영국 산업혁명의 주역인 제임스
한국전력은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은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이번 수여식까지 총 699명에
한국전력은 21일 한전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13년간 59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4개 대학교와 8개 대학원의 학생 10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9억
한국전력은 23일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대학생 91명에게 장학금 8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는 전국 59개 대학교와 8개 대학원의 전기공학도가 대상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문지식과 더불어 융복합적 사고와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 배려와 공감 능력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현지 문화는 물론 에티켓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3년 연속 LS그룹의 리크루팅 행사에 참석해 특강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전 세계를 상대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WCP’(월드 클래스 피플)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 부회장은 25일 오후 한양대 HIT관에서 열린 LS그룹
한국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이 제48회 ‘전기의 날’ 기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조인국 부사장과 한국남동발전 권순영 본부장에겐 각각 은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48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이날 한전 대강당에서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력산업, 대한민국 성장신화
“ 더 고민하고 생각을 바꾸자, 후배를 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자, 자기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알고 자율적으로 일하자.”
“제발 변해라. 어제, 오늘 똑같은 방식으로 일하면서 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더 생각하고 공부하고 자율적으로 일해야 한다.”
“학생들은 명확한 목표와 꿈을 설계하고 항상 변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한 제44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과 김쌍수 전기협회 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LS전선 구자열 회장은 전선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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