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3000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유흥업소 시비 사건과 낸시랭 이혼 소송까지 줄줄이 법의 잣대 앞에 서게 됐다.
왕진진 3000만원 사기 피소는 5일 SBS funE을 통해 알려졌다. SBS funE 측은 “고소인인 사업가 서씨에게 지난해 왕진진이 3월 사업 자금 명목으로 급하게 3000만 원을 빌려갔고 1년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고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재판 중인 가운데 또 피소됐다.
26일 SBS funE에 따르면 사업가 서 모 씨는 최근 서울 수서경찰서에 전준주와 조 모 씨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서 씨는 "전준주가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 아들이자 5000억 원 대 도자기로 아트펀드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속이고 접근했다"며 "마카오 사람이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한 전준주(왕진진) 위한컬렉션 회장이 고미술품 전문가에게 5000여만 원을 빌려 간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6일 SBS FunE에 따르면 고미술품 관련 사업을 하는 A씨는 전날 "전준주가 3년 전부터 수천만 원씩 빌려 간 후 아직 갚지 않았다"며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전준주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낸시랭 남편 왕진진 회장이 故 장자연 사건과 연루돼 있으며, 성폭행 혐의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29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낸시랭과 법적 부부가 된 왕진진 회장은 과거 故 장자연 편지를 위조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과 동일 인물이며, 1999년과 2003년에 특수강도 강간혐의를 받고, 교도소에서 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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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을 투자했는데 하루아침에 사업을 접으라고 하면 누가 투자하겠느냐’, ‘수천억원을 투자하는데 5년 뒤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라는 등 재벌들의 면세점 특혜 잔치에 정치권과 일부 여론층이 가세하면서 연일 논란이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은 차갑다. ‘앉아 있으면 알아서 밥상 차려주고 떠먹여주기까지 하다가 이제 밥상은 차려줄 테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한민국 재벌들은 어떤 집에서 살까? 재벌들은 주로 강남보다는 강북에 그리고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그들이 사는 집값은 얼마일까?
재벌들이 사는 집의 가치나 시장 거래 가격은 조경이나 인테리어 등 집값에 포함돼야 할 부분이 많고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정확히 산정하기 힘들다. 하지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