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AST젯텍 정재송 대표(57)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물로 쇠를 자르는 ‘워터젯’ 기술을 개발하는 등 레이저 장비 및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42년 경력의 숙련기술인이다.
그는 공업고등학교 진학을 통해 기계조립분야에 입문했
세계 최초로 납땜 없이 전도 테이프를 이용하는 전자회로 실험교구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한 16세 소년이 화제다. 이를 상품화하기를 희망하는 한 기업에 수익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특허출원 기술을 기부한 것.
주인공은 한국외국인학교 9학년에 재학중인 김상원(16세, 사진) 군이다. 김상원 군이 발명한 '전도테이프를 이용한 발광 다이오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