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전시전작권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환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한·미 당국 간에 여러 가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실장은 올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외교 데뷔전인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됐다. 청와대 측의 사전 조율작업 덕분에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뇌관이었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논의는 비켜가게 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의제로 던지고 주한미군 주둔 금액 공정 부담을 강조한 점은 새로운 ‘숙제’로 안았다.
3일 청와대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혁신으로 ‘국민 모두가 일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정치, 새 시대를 여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