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12월을 앞두고 연말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매년 이맘때 쯤 되면 많은 사람들은 겨울여행, 크리스마스여행 등을 계획하느라 미리 숙박을 알아보는 등 여념이 없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의 핵심은 편안하게 우릴 목적지까지 안내해 줄 자동차다. 낭만있는 기차여행도 좋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오손도손 차 안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수다여행도 즐길만 하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차를 빌릴 수 있는 '전연령렌트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불공정영업행위를 한 업체에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1TV '똑똑한 소비자리포트'에서는 전연령렌트카의 실태에 대해 방송했다.
매년 '수능시험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운전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