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이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전북 전주 10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 A 씨로, 26일 광주 광륵사를 방문했다가 광주 36번째 확진자인 승려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26일 오후 2시경부터 오한, 발열 증세가 나타났으며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A 씨의 자택과 직장(우아2동 파워공인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라북도에서 1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전북도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확인됐다.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지면서 이날 검체 검사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