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
시각장애인 상담·정보화교육 등 사회참여에 기여전국지도자대회서 감사패 수상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에 점자정보단말기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이 점자나 음성으로 디지털 파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종의 노트북이다. 이 단말기를 통해 시각장
LG생활건강은 여성과 청소년·노인 등 소외 계층을 중점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20년 아름다운재단, 보조기기 전문기관인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여성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의 범위와 인원도 기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가 있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올해로 14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 가능성이 큰 장애 청년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 중이다. 지금까지 총 512명의 장애 청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 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능을 치르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와 음성평가자료,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고 시험 시간을 1.7배 연장한다. 만약 5교시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지정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접근 약자의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른 웹 접근성 표준
이동 약자 위한 지도 제작 프로젝트,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 위한 기부 및 모금함 진행미션 인증 1000개 달성 시 카카오가 1천만원 기부·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운영 및 기부
카카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다올금융그룹은 19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1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점자정보단말기는 글자를 점자로 변환해 주는 기기로 시각장애인의 학업과 직업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기다. 하지만 고가 장비다 보니 실제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장벽 해소를
인공지능·음성인식 기업 셀바스AI가 올해 1분기 연간 기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셀바스AI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1억 원, 영업이익 16억3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 87억 원보다 34.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1분기 13억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특히 올해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졌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위수민 수능 출제위원장(한국교원대 교수)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체제의
셀바스 AI가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메타버스·NFT 사업 확대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셀바스 AI는 2021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8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445%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4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으로
인공지능, 음성기술 기업 셀바스AI는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률 20%를 돌파했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액 11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성장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전자도서(e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도서 제작 봉사는 시각장애인이 음성으로 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서를 스캔해 추출한 텍스트를 제작 지침에 따라 교열, 편집하는 봉사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31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 도서관인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과 장애대학생 교육복지가 우수한 대학에 원격교육 수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 사업은 장애대학생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마련한 대학 107개교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지체장애인을 위한 한손용 키보드 등 보조공학기기를 갖추도록 지원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15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시각장애인 정보통신보조공학기기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를 방문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최 장관이 16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셀바스 헬스케어를 방문, 시각장애인용 대표 제품 ‘힘스 한소네5’를 직접 시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시각장애인용 힘스 제품 외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