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개인정보 수집부터 파기까지 전 과정을 공개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정보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ehyundai.com) 내 ‘개인정보 보호센터’ 메뉴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메뉴에서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모바일
수요기업 11월 말까지 모집…KISA에서 신청 가능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등 제공
안랩은 ‘2024 ICT(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기업 종합 컨설팅 ‘명가’ 도약”경영전담 변호사에 강영호‧시진국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30일 파트너 변호사 회의를 통해 이명수(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를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
이 신임 대표변호사와 함께 향후 3년 동안 화우의 세대교체를 통한 고성장을 이끌어나갈 경영전담 변호사(Managing Partner)로 강영호(연수원 30기)
CJ그룹의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정보 보호 환경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들이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모의 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
신한투자증권은 3월 1일 자로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고객 중심, 영업 중심, 효율 중심 등 3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해 WM(자산관리) 관련 3개의 그룹(자산관리영업그룹ㆍIPS그룹ㆍ디지털그룹)을 부문 하에 통합했다.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관리부문의 지원 역할을 강화하
SK네트웍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B2C 사업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와 B2B 사업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MS-P,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특히, ISMS-P의 경우 고객 및 이해관계자 등
정부가 랜섬웨어 대응에 관련부처별 대응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정유사와 자율주행 관제시스템 등 기반시설을 중요시설로 지정 확대하고 정부 출연연 등의 보안도 강화한다. 랜섬웨어에 취약한 중소기업에는 데이터금고 보급을 비롯한 3종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랜섬웨어 대응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법 제정과 협의체 확대 등 생태계 조성도 노력한다.
최근 국내외에
“지역 중소기업들에 맞는 특화된 보안 교육이 필요합니다. 기존 사업에 정보보호 사업을 심어 ‘보안 내재화’를 하는 게 궁극적인 지역 정보보호 센터의 역할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에 스몰 KISA를 만들어야 합니다.”
김재성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지역에서 자생할 수 있는 보안을 강조했다. 지역별 중소기업의 업종과 특성이 다양한 만큼, 맞춤
“중소기업, 특히 서울에서 거리가 먼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
국내 보안업계에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다.
◇사이버 침해사고 98%가 중소기업...보안의식은 최하=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기업의 보안 점검 및 지원을 해 주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국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의 실적은 평균 4000~5000건가량에
정보보안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지난 17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황기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기영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 삼성SDS 통합보안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20여 년간 보안업무를 담당한 보안 전문가다.
보안 분야에 대한 지식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시큐아이를 한 단계 더 성장,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황기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 조성과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개인정보 침해사고 공동대응 △중소기업 개인정보 보호 지원 등 7개 과제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우선 두 기관은 분야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과기정통부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적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해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 네트워크(CAMP)’ 제5차 연례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을 고려,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CAMP(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위협이 급증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대학교와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역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부산대와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동남아 권역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이틀 간 라오스 현지에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GCCD(Global Cybersecurity Center for Development)는 KISA 주도로 2015년 6월 설립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남미 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를 위해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Telecommunications)와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of Economic Integration)과 함께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세미나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가 양호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CNBC 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웨이는 이날 2019년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 상승한 1797억 위안(약 30조55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는 “2019년은 전 세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사라예보)와 알바니아(티라나) 현지에서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세미나'를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은행-옥스퍼드 대학-KISA(글로벌정보보호센터, GCCD) 3자 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유럽 국가들과의 사이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