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아파트지구와 강서구 화곡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되면서 높이ㆍ용도ㆍ밀도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이촌, 화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이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과 ‘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아파트의 재건축 밑그림이 나왔다.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압구정아파트는 최대 용적률 300%가 적용돼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에는 1976년 지정된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면서
서울시가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지구단위계획은 2017년 11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보류됐으나 작년 11월 개정된 아파트지구 단위계획 전환지침을 반영해 계획을 보완했다.
아파트지구는 1970~1980년
서빙고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면서 복합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빙고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종합적·입체적 도시관리기법이자 재건축 정비계획과 연계성이 높은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아파트지구는 대규모 아파트를 조성해 주택난을 해소하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주민설명회에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31일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정비계획방향에 대한 구상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은마아파트 주민 500여명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성백열 서울시의회 의원, 조병호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