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은 이달 말까지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보령암학술상은 5년 이상 종양학 분야 연구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종양학 발전에 이바지한 의사와 과학자가 지원 대상이다. 최근 3년간(2021년 1월 1일~2023년 12월 31일)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 업적을 평가한다. 접수 기간
보령(구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정승용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23일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인 정승용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정 교수는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대장암센터장,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