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1일(월요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이 새학기를 전후로 가방·옷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백팩 앤(&) 핸드백 페스티벌'에는 쌤소나이트레드· 키플링·브루노말리·러브캣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어치 인기 백팩과 핸드백을 10~50% 싼값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역점에서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갖고 있다. 이 날 모델들이 호두, 땅콩 등 정월대보름 부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부럼거리와 각종 나물, 영양오곡밥 등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롯데마트가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역점에서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갖고 있다. 이 날 모델들이 호두, 땅콩 등 정월대보름 부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부럼거리와 각종 나물, 영양오곡밥 등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정월대보름(24일)이 성큼 다가오면서 잣 호두 밤 등 부럼과 혼합곡 나물 등이 온라인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최근 1주일간(2월12~18일) 견과류와 혼합곡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각각 42%,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표 부럼 식품인 잣은 31%, 호두 40%, 땅콩 38% 늘었다.
이같은 정
주요 대형마트 3사가 정월 대보름(2월6일)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2월 2~8일까지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땅콩(400g/국산)와 호두(400g/미국산)를 각 6000원, 국산 부럼세트(330g)를 7900원에 판매한다. 말린 취나물(100g/국산)은 2980원, 말린 호박(100g/국산)은 39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