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7억43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두산중공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000만 원, 상여금으로 6억6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정지택 부회장은 같은 기간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보수총액이 12억9200만 원이었다. 급여로 9억4300만 원, 상여금으로 3억4600만 원
두산중공업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1Energy Systems)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 회사명을 두산그리드텍(Doosan GridTech)으로 변경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수로 ESS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컨트롤 시스템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7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30일 두산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게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000만원, 상여금으로 6억8040만원, 기타근로소득으로 60만원을 받았다.
또한, 정지택 부회장은 지난해 15억1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중 급여로 9억4250만원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52세 이상 사무직 절반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까지 창원 본사와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52세 이상 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의사를 물어본 결과 200여명이 응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52세 이상 과·차·부장급 사무직 직원들이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두산중공업은 28일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지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두산중공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 박지원 부회장과 한기선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승인했다. 박지원 부회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차동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사외이사(감사위원)
한국무역협회는 26일 회장, 상근부회장과 업계 비상근 부회장 등을 포함 21명으로 운영되던 회장단이 30명으로 확대됐다고 26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최근 열린 임원전형위원회를 통해 무역협회 회장단을 확대 개편하고 첫 회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무역협회의 회장단 개편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과 실물경기 침체로 수출이 크게 위축되고 있어 무역업계의
두산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신입사원 부모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重은 상반기 신입사원 69명의 부모 100여명을 초청해 창원 풀먼호텔에서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갖고 정지택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최고경영층과 환영오찬을 가진 후 회사 홍보관과 창원 공장, 기숙사를 견학했다.
김명우 두산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