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와 함께 ‘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멀츠 에스테틱스 세렌디피티 저니, 이하 MASJ)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MASJ 심포지엄은 멀츠가 2021년부터 국내 의료진과 함께 진행 중인 ‘뷰티플 프라미스(Beaut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공유 가치 창출(CSV)∙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사회에서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사람들 스스로가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각자의 삶에서 아름다움을 스스로 찾아 나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이 수년 내 10조 원대로 성장이 예상되면서 토종 기업들의 글로벌 공세가 거세다. 토종 보톡스 제조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80%를 장악할만큼 높은 점유율을 기록중이지만 해외시장에서는 글로벌 강자인 엘러간, 제오민 등에 밀려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3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에스테틱 소사이어티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이 국내 최초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 독일 멀츠의 ‘제오민’ 3개뿐이다.
우크라이나는 인구 약 4,400만명의 동유럽
휴젤은 미국 지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의 신임 대표로 제임스 하트만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임스 하트만 신임 대표는 앨러간의 미국 더마톨로지 부문 영업이사를 거쳐 독일 멀츠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더마 코스메틱 기업 엘라스틴 스킨케어의 최고사업책임자(CCO)를 역임하면서 250% 이상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 외에도
바이오 의약품 R&D 전문기업 에이티지씨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TGC-110'의 국내 임상 1/2상에 대한 IND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TGC-110'은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한 150kDa의 순수한 독소 단백질 만을 정제해 만든 제품으로 약효는 유지하면서 내성 발생 가능성을 낮추어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
멀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가 2019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필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멀츠의 프리미엄 HA 필러인 벨로테로는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사용 중이다.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이물감 없는 자연스러운 효과로, 최근 높은 환자 만족도로
멀츠코리아가 병의원 대상 의료 전문 쇼핑몰 미소몰닷컴과 제휴를 맺고,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50U를 오프라인 채널에 이어 온라인 채널에서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전문 온라인 채널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멀츠코리아는 제오민의 병의원대상 제품 구매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보톡스 내성에 대한 관심이 의사와 환자에게 높아지면서
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티지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ATGC-100’(가칭)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TGC-100’는 엘러간사의 보톡스와 동등한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1월 초 임상 1상·2상에 대한 IND를 신청한 바 있으며, 식약처 승인으로 본격
메디톡스가 올해 1분기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코어톡스'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또한 상반기에는 중국에서 뉴로녹스(메디톡신 수출명)의 허가를 예측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올해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톡스는 먼저 내성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코어톡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진출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벤처사인 에이티지씨와 보툴리눔 톡신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톡신제제의 생산 및 국내외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개발 계약은 에이티지씨의 균주개발 및 보툴리눔 톡신제제 연구능력과 유바이로직스의 임상개발 및 GMP 제조기술을 융합하는 것이다.
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시판 허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28일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대만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현지 임상을 최근 마무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진행해왔다.
메디톡스는 대만 의료기기 상장사인 ‘DMT'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
하나금융투자는 15일 메디톡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 원을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29.3% 증가한 517억 원으로 기존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2분기 매출액을 크게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전년대비 80% 증가한 톡신 수출
보툴리눔제제는 환자들에 심각한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전문가와 신중한 상담을 통해 투여받아야 한다. 제품마다 허가받은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허가범위 외로 투여받을 경우 사전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툴리눔제제’를 사용하는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툴리눔제제의 안전사용’을 위한 정보집(전문가
국내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이 뜨겁다. 앨러간이 지난 1995년 최초의 보툴리눔독소제제를 국내에 발매한 이후 총 8개사가 10개 제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이 전개 중이다. 보건당국은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허가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안전한 사용을 주문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툴리눔 주사제는 보툴리눔 독소(Botuli
NH투자증권은 25일 메디톡스에 대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4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기술료 제외시 지난해 메디톡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2% 늘은 777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409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
메디톡스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 이익 급증이 전망되며 강세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2만4600원(6.43%)오른 4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해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이는 기술료가 전년동기대비 10억원줄었음에
키움증권은 18일 메디톡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을 뿐 아니라 2분기 이후도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해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이는 기술료가 전년동기대비 10억원 줄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