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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암살 시도했던 저격범, 41년 만에 자유의 몸으로

1981년 3월 30일 힐튼호텔 앞서 대통령과 대변인 저격영화 '택시드라이버' 조디 포스터 관심끌려 했다고 진술정신이상 인정돼 무죄, 30년 병원 치료 뒤 자택서 보호관찰콘서트 개최하려 했지만, 안전 이유로 취소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던 저격범이 41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1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레이건

2022-06-16 15:31
‘레이건 저격범’ 힝클리, 35년만에 영구 석방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던 저격범 존 힝클리(61)가 10일(현지시간) 35년여 만에 영구 석방됐다. 미 언론에 따르면 힝클리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세인트 엘리자베스 정신병원을 나와 고향인 버지니아 주(州) 윌리엄스버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90세 노모와 함께 살 예정이다. 미 연방법원의 폴 프리드먼 판사는 앞서 지난 7월 말

2016-09-11 04:09
[오늘의 미국 화제] 제임스 브래디ㆍ데이비드 윌슨 등

8월 5일 오전 검색어 순위 구글 인기검색어 4일(현지시간) 기준 1. 제임스 브래디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집권 시절 백악관 대변인이자 언론 담당 비서였던 제임스 S. 브래드, 향년 73세로 타계. 브래디는 1981년 3월 30일 레이건 전 대통령 암살미수 사건 당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후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해. 그는 총격사건 이후

2014-08-05 11:19
[正論] 합법적 총기소지의 실과 허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재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안전 불감증이 이번 세월호 참사의 근본 원인이다. 여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물질의 추구, 관피아, 법피아로 대변되는 부정부패 비리의 어두운 동맹관계, 타인의 생명은 아랑곳없이 자신의 생명만을 보존하려는 이기주의 같은 것들이 참사를 키웠다. 세월호 참사의 직

2014-06-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