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향후 20년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1972년 제1차 계획을 시작했다. 이번 제5차 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 국토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국토부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국가 주도의 성장과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해 앞으로 20년 동안 국토계획은 공간 재배치와 삶의 질 보장, 복지주택 확산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앞으로 20년의 국토 발전 방향을 담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1972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이번에 마련된 제5
국토교통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향후 20년의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종합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 국토와 공간에 대한 계획을 제시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비전은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다. 이전 계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