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올림픽 골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던롭 젝시오 클럽과 스릭슨 볼이 금메달 클럽과 볼로 등극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던 박인비가 이를 극복하고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뒤에는 비밀 병기는 던롭 젝시오가 큰 역할을 했다.
젝시오 드라이버는 박인비 부활의 일등공신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젝시오 시리즈의 9번째 모델인 젝시오9 시리즈를 선보였다.
젝시오 시리즈는 2012년부터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함께 한 이래 총 18승을 합작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달성, ‘박인비 드라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남성, 여성, 왼손용
◇토니모리 빅세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에서 ‘뷰티어워드 대전 빅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빅세일에서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선정된 베스트 아이템을 비롯해 그 동안 코스모폴리탄, 슈어 등 다양한 매거진에서 개최한 뷰티 어워드 수상제품들과 토니모리 주요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과 일본의 자존심 대결이 심상치 않다. 한국 골프용품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미ㆍ일 골프용품사가 올해 초부터 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즌 초 골프용품시장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드라이버 자존심 경쟁이 뜨겁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로골퍼는 “던롭 젝시오 시리즈(일본)와 테일러메이드(미국)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전체 매출을 본다면 젝
“드라이버를 바꿨는데 잘 맞는 것 같다.” 프로골퍼들의 흔한 멘트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선수들의 골프채 홍보는 한결같다. 선수와 후원사 사이의 계약이 존재하는 한 크게 바뀔 수 없는 풍경이다.
그러나 자신의 클럽 브랜드를 입이 닳도록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사람도 있다. 골프채 교체 후 날아오른 선수들이다. 대표적 주인공은 김효주(19ㆍ롯데)다. 올
최적의 무게중심, 뒤틀림을 억제한 샤프트, 화려한 디자인. 올해 선보인 신제품 골프클럽이 공통으로 추구한 테크놀로지다. 특히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가능하면 폭넓은 레벨의 골퍼들이 쉽게 멀리 날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골프 브랜드의 노력은 골프클럽 진화로 이어졌다. 올해 출시된 신모델, “잘 생겼다.”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매장에 들어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젝시오8 출시 기념 ‘888 이벤트’를 진행한다.
젝시오8 제품 구매 후 던롭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는 고객 중 선착순 888명을 대상으로 골프전문지 정기구독권과 박인비 캐리커처 골프공 등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8번, 88번, 888번째 정품 등록 고객에게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던롭과 골프용품 후원 재계약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인비와 골프용품 후원을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지난 2011년 볼 사용 계약을 시작으로 던롭과 인연을 맺었다. 2012년부터 2013년은 2년 연속 2관왕에 올라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