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인 ‘마이구미' 등이 중국ㆍ베트남 양국에서 올 7월까지 누적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오리온 젤리는 2016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중국 시장에 2016년 왕꿈틀이(현지명, 뉴뉴따왕 扭扭大王) 출시 이후 △젤리밥 (현지명, 요요따왕 游游大王)
젤리 시장이 계속 커지면서 편의점의 ‘츄잉푸드’ 매출에서 젤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껌을 앞질렀다. 업계는 신제품 출시ㆍ브랜드 통합 등으로 시장 성장에 대응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015년 38대 62였던 젤리와 껌의 매출 비중이 올해 65대 35로 역전되면서 젤리 매출이 껌을 뛰어넘었다고 24일 밝혔다.
젤리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47
오리온은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재미 요소를 늘리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대왕젤리밥’으로 변경했다.
과즙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맛과
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이색 ‘과자 아이스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제품에 자신의 취향을 가미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색다르게 과자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오!그래놀
오리온이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밥의 대표 캐릭터인 ‘샤크후크’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상어밥, 초코송이, 젤리밥, 미쯔 등 오리온 대표 과자들이 담겼다. 이번 선물세트는 1500박스 한정, 8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G마켓
오리온 ‘촉촉한초코칩’이 증량 단행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9월 ‘촉촉한초코칩’ 증량을 단행한 후 1개월간 매출액이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촉촉한초코칩은 가격 변동 없이 기존 6개들이 제품은 8개로, 12개들이 제품은 16개로 각각 늘었다. 이와 함께 품질 개선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초코칩의 풍미로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 ‘젤리밥’ 등 가격 인상 없이 일부 제품의 증량에 나섰다.
오리온은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각각 33%, 12% 증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2014년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
‘말랑말랑’ 젤리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수입과자 열풍을 타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젤리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제과업계가 젤리 시장의 덩치를 키우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젤리 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젤리 판매액은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었다.
이러한
최근 식·음료업계가 3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 새로움을 주며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83년 출시 이후 올해 33주년을 맞은 매일유업의 ‘피크닉’은 올해 1월 ‘청포도’ 맛을 선보였다. 오래되고 누구에게나 익숙했던 ‘피크닉’에 과일주스 전문점 및 카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오리온은 ‘젤리밥’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젤리밥은 지난 6월까지 누적 매출 90억 원을 돌파했다. 낱개로 환산 시 1000만 봉지를 훌쩍 넘어선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먹은 셈으로, 오리온 젤리 중 출시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은 젤리밥이 처음이
오리온이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내놓는 등 싱글족 공략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 비중은 27.1%로 4가구 중 1가구 꼴이며, 증가속도도 갈수록 빨라져 2025년에는 31%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오리온은 기존 ‘뉴팝’을 ‘팝콘칩
오리온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추석에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과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초코파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1472명이 설문에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초코파이는338표(22%)를 얻으며 포카칩, 오징어땅콩, 젤리밥 등 6개 후보 과자를 제치고 국민간식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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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를 젤리로 만든 신제품 ‘젤리밥’이 출 시50일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젤리밥은 출시 이후 50일 간 누적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낱개로 환산 시 100만여 개가 팔린 셈이며, 비교적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 젤리시장에서 단기간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