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조22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오른 6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91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484억 원을 달성했다. 참치액과 명절 선
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1조615억 원, 영업이익은 2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5.4% 증가했다.
상반기(1~6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오른 788억 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806억 원으로 2.2% 증가했다.
호실적은 앞서 설비 투자를 진행한 참치액,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아이코닉스 등 8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코닉스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잔망루피' 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176억3400만 원, 영업이익은 87억1300만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에이럭스는 교육용 드론·로봇 기반
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다.
동원F&B는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덕에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
오뚜기는 지난해 간편식, 라면, 소스 등 주요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라면 부문에서 26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969년 설립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식품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비전으로
동원홈푸드는 12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 참여해 저칼로리와 비건 소스, 한식 퓨전 소스 등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테마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400여 개 고객사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에스앤디에 대해 연간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한 에스앤디는 자연 친화적인 일반기능식품 소재와 천연물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제조업체”라면서 “국내 조미식품
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오른 1조20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
3분기에는 동원F&B의 모든 사업 부문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가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
별도 기준 동원F&B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눈 건강 소재 및 여성 월경 전 증후군(PMS) 개선 소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원료 2종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소재 ‘CA-HE50’과 PMS 개선 소재 ‘프리멘시아’로, 2021년과 올해 각각 전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마치고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건강
동원홈푸드가 비건(Vegan) 전문 브랜드 ‘비비드그린(VIVID GREEN)’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비건 카레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비비드그린’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비건 전문 브랜드다. 동원홈푸드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점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동원홈푸드
식자재와 단체급식 분야 고른 성장에 힘입어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매출 2조7477억 원과 영업이익 9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75.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경영계획(가이던스)인 2조5000억 원과 950억 원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외식 경기 회복 및 급식 확대에 힘입어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25.2% 성장한 7209억 원을 달성했다. 분기 매출이 7000억 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팔도는 조미식품 브랜드 ‘솜씨당’을 론칭하고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솜씨당은 팔도 조미식품 전체에 부착하는 패밀리 브랜드다. ‘나의 요리솜씨를 뽐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편 육수를 시작으로 소스, 시즈닝 등 제품군을 넓혀갈 계획이다.
브랜드 첫 제품은 ‘오늘육수’ 3종(멸치, 사골, 채소)이다. 물에 잘 녹는 코인형 고체 육수
동원그룹이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동원그룹은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제공자(Total Protein Provider)’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동원홈푸드 축육부문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최근 동원그
일반기능성식품원료, 건강기능성식품원료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 에스앤디가 이달 말 코스닥에 상장을 앞두고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는 6일 기업설명회에서 “안정적인 생산, 판매활동을 위한 생산설비 플랫폼을 구축해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으로 매년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달성해 왔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유익하고 가치있는 식
홍초 등 음용식초가 ‘K푸드’ 열풍에 새롭게 올라탔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초와 같은 음용 식초 수요가 동반상승했다는 분석이다.
18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식초 수출액은 톤당 4550만 달러(한화 508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43% 대폭 증가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주요 수출
코로나19를 계기로 ‘샐러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배달음식·가정간편식(HMR) 등으로 한끼를 때우느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외부활동이 줄어 단기간에 살이 급격하게 찐 이른바 ‘확찐자’들에 한끼 식사로 떠오른 샐러드 열풍이 맞물린 결과다.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군 출시 등 메뉴 강화,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등을 통해 사업 확
CJ그룹의 CJ프레시웨이가 3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513억 원, 11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 33%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을 겪은 2분기와 비교해서는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대비 매출은 4%(268억 원),
소스 시장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기업 매출이 축소되는 상황이지만 나홀로 성장을 하는 일부 업종이 등장하고 있는데 소스 시장도 그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2018년 소스 시장 규모는 1조9100억 원에 달하며 3개년도 연속 10%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밥을 먹는 이들이 늘면
동원그룹이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해 수산-식품-패키징-유통의 4대축을 중심으로 한 동원그룹의 ‘종합 식품 밸류체인(Value Chain)’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아누가’는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산업 박람회다. 2017년에는 전세계 7405개 식품업체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