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 유니클로가 지난해 국내 시장서 패션 브랜드 최초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유일하게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세계 1, 2위 브랜드 자라와 H&M을 비롯한 대다수의 SPA 브랜드들이 수익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문을 닫거나 아예 한국서 철수하는 브랜드들도 잇따르고 있다.
16일
◇롯데월드몰ㆍ롯데몰 SPA 브랜드 파격할인=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과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원이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진행한다.
우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은 파격적인 SPA 대전을 진행한다. 캐나다 캐쥬얼 브랜드 조프레쉬와 자라는 최대 60%, H&M의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과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원이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진행한다.
◇SPA 브랜드 파격 할인… 조프레쉬ㆍ자라ㆍ망고ㆍH&M 등 대규모 세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은 파격적인 SPA 대전을 진행한다. 캐나다 캐쥬얼 브랜드 조프레쉬와 자라는
◇현대百, 최대 70% 할인 행사=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점포별로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상품군별로 최대 70% 할인 판매 및 역대 최저가 수준인 특가로 인기 식품을 판매하는 등 고객 집객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2015 현대 푸드 페어’를 열어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높은 인기
◇KFC, 간편 식사대용 ‘트위스터’ 2종 할인 판매= KFC가 20일부터 25일까지 ‘트위스터’ 2종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메뉴 2종은 ‘트위스터’와 ‘치즈핫트위스터’로, 간편한 식사대용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정상가 3200원인 제품을 각각 절반 가격에 가까운 1700원에 즐길 수 있다.
KFC ‘트위스터’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디자이너 SPA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를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조프레시는 클럽 모나코 브랜드 창립자 조 밈란(JOE MIMRAN)이 2006년 캐나다에서 런칭한 디자이너 SPA 브랜드다. 남∙여, 아동 의류를 비롯한 스포츠웨어, 라운지웨어, 액세서리, 슈즈, 코스메틱까지 폭넓은 상품구성은 물론이고 다양한
배우 고소영이 패션 브랜드 조프레시의 아시아 첫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소영은 최근 조프레시의 FW 의상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냈다. 해외 촬영 시 조프레시 매장을 즐겨 찾는다고 밝힌 만큼 그녀의 각별한 애정이 묻어났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가수 이효리가 명불허전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이효리는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단발 헤어스타일로 그녀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독특한 패턴과 시원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홀터탑을 착용한 이효리는 그녀의 탄탄한 어깨라인과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났다. 또한 루즈한 보이프렌드 실루엣의 청바지와 브라운 컬러의 슬리
이효리가 아찔한 볼륨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단발 헤어 스타일로 그녀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독특한 패턴과 시원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홀터탑을 착용한 이효리는 그녀의 탄탄한 어깨라인과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났다. 또한, 루즈한 보이프렌드 실루엣의 청
이보영 패션이 화제다.
지난 30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캐나다 SPA브랜드 조프레시의 런칭 기념 패션쇼가 개최된 가운데 이보영이 참석했다.
드라마 '신의 선물'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이보영의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행사 당일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 그리고 내츄럴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무심한듯 멋스러운 스
일진그룹은 패션사업 계열사인 ‘오리진앤코’의 대표이사로 남기흥(사진) 전 금강 브랜드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진그룹은 패션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지난 4월 신설법인 오리진앤코를 설립했다.
남 신임 대표이사는 나이키 스포츠코리아, 리바이스 코리아를 거쳐 LF(구 LG패션) ‘인터스포츠’ 사업부장, ㈜금강에서 ‘부르노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