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동부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동부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순위 25위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로, 하도급 협력업체가 1천347개에 이르는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신속하게 회생걸차 개시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절차를 효율적인 진행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 대표이사인 이순병씨를 법률상 관리인으로 선
'백화점 모녀'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쇼핑을 백화점을 방문한 모녀가 주차요원을 무릎꿇게 하고 폭언을 해 논란이 됐던 바 있다.
당시 경기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해당 주차요원으로부터 폭행에 대한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차요원은 폭행피해 진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