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1년 신입직원 7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대졸수준(70명), 고졸부문(2명)으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지역인재 27% 이상을 뽑는다. 더불어 장애인 특별전형(5명)과 보훈대상자 특별전형(7명)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
◇한국주택금융공사란 어떤 곳인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등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해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 3월 1일 출범한 공기업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등을 담당하는 공기업이라 생각하면 조금 더 다가가기 쉽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주택담보대출, 주택
기획재정부의 올 초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총 361곳의 기관에서 2만3307명의 정규직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채용계획 2만2876에서 2% 늘어난 수치로, 지난 4월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누적 채용인원은 6918명으로 이미 목표의 30%에 이르렀다. 이 같은 추이라면 상반기 목표의 절반을 상회했을 것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53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대졸수준 46명 △고졸부문 3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근무) 4명이며,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뽑을 계획이다. 고졸부문은 내년 2월 상업계열 특성화고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