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캔큐어(CanCure)사와 ‘MIC 표적 항체’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이 이전받는 물질은 암세포가 방출하는 MI
브렉소젠은 미국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줄기세포 유래 기능 강화 엑소좀 BRE-AD01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내 18세 이상의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BRE-AD01의 용량별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BRE-AD01은 브렉소젠의 고유 엑소좀 플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도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입셀과 엣진이 미토콘드리아 유전 질환 근병증에 대한 유전자 교정 협력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입셀은 미토콘드리아 근병증 환자의 유도만능줄기세포주 수립 및 이에 대한 유전자 교정과 기능 회복을 확인하고, 엣진은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변이를 가진 근병증에 대한 유전자 교정 전략 수립과 환자유래세포 기반 유전자
브렉소젠은 자체 엑소좀-플랫폼 기술로 개발 중인 아토피피부염 엑소좀 치료제 'BRE-AD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는 중증도 아토피 피부염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치료 효능을 평가한다. 아토피 피부염 엑소좀 치료제로는 주요 국가에서는 첫 임상 1상 진입이다.
BRE-AD01은 브렉소젠의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센터와 첨단재생의료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사업발굴 및 사업화며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주(MMSC)를 활용한 사업발굴 및 수주를 위한 상호협력 내용도 담겨있다.
이를 통해 생물의약연구센터는 미래셀바이오에서 7년간 배아줄기
유바이오로직스는 13일 피토맵과 그린바이오 기반의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피토맵이 보유한 인간화 식물체 및 세포주 생산 기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연구개발 경험 및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 역량을 결합해 그린바이오 기반의 백신 및 바
티앤알바이오팹은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심근세포 제품을 연구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아카데미아 재팬(iPS Academia Japan)과 라이선스 계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아 재팬은 2012년 역분화줄기세포 개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연구센터인 CiRA(Cent
티앤알바이오팹이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심근세포 제품 판매권을 확보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역분화줄기세포 기반 심근세포 제품을 연구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아카데미아(iPS Academia Japan, Inc.) 재팬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아카데미아 재팬은 2012년 역분화줄기세포 개발
차 의과학대학교는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 이령 박사 및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김희진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주(iPSC)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송 교수팀이 만든 유도만능줄기세포주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중 하나인 ‘프리세닐린 1(Presenilin 1)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의 혈액으로 제작됐
티앤알바이오팹은 경북대병원 및 칠곡경북대병원과 '임상연구용 역분화줄기세포 자원확보 및 상용화 목표를 위한 역분화줄기세포주 개발'에 대한 용역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해 11월 두 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에 용역연구를 위한 임상연구용 자원확보 관련 심의를 신청했으며, 최근 두 곳 모두에서 승인을 완료했다.
이에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역분화줄기세포주 개발을 추진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경북대학교병원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임상연구용 역분화줄기세포 자원확보 및 상용화 목표를 위한 역분화줄기세포주 개발'에 대한 용역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각 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
티앤알바이오팹이 환자유래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심근세포를 이용한 약물의 심장독성 평가 플랫폼을 구축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은 16일 질병관리본부의 '국가줄기세포은행 자원을 활용한 전분화능줄기세포주 유래 심근세포의 약물반응 특성정보 구축' 학술 용역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22개월이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결핵에 효과적인 약물을 선별할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김정현 보건연구관 연구팀은 ‘전분화능줄기세포’를 활용해 마크로파지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전분화능줄기세포는 역분화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등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
차바이오텍이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주 및 이를 활용한 치료제에 대한 용도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향상된 산후 부착형 세포 및 그의 용도' 특허는 태아줄기세포 가운데 태반의 양막에서 유래한 중간엽 줄기세포에 대한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이 특허 획득으로 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해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중간엽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CM생명과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MSC, Mesenchymal Stem Cell) 기술과 일리아스의 엑소좀(Exosome) 기술을 접목해 염증성 질환을 대상으로 자사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이하 일리아스)와 12일 중간엽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MSC, Mesenchymal Stem Cell) 기술과 일리아스의 엑소좀(Exosome) 기술을
대웅제약이 연구를 진행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를 ‘제 3회 미래의학춘계포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 포럼은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바이오 치료유닛 및 세포치료실용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 주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셀리버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은 선천적 유전질환 치료를 위한 유전자교정 줄기세포치료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3년간 총 30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이번 국가 연구ㆍ개발(R&D) 과제에 대해 전날 소재부품 최종평가위원회로부터 최종 성공판정을 받았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 완료한 3가지 신물질은 세포투과성-유전체조절효소(iCP
툴젠은 미국에 설립한 조인트벤처 ‘Ngene Therapeutics’의 전략적 투자자 및 파트너로서 NYSCF(뉴욕줄기세포재단)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뤄졌으며 NYSCF의 투자금액과 지분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Ngene Therapeutic은 툴젠과 nSAGE가 미국 메